기사제목 설리-구하라, 존슨즈에 고소 당하나? "이런 사건 가볍게 처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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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구하라, 존슨즈에 고소 당하나? "이런 사건 가볍게 처리하지 않는다"

기사입력. 2016.08.2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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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s.jpg▲ 사진 = 설리 SNS/온라인커뮤니티
 
영 유아들을 위한 제약 제품, 화장품 브랜드 '존슨즈' 측이 배우 설리와 가수 구하라의 우정 사진에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문제는 설리가 자신의 SNS에 구하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시작됐다. 해당 사진 속 두 사람은 하의를 입지 않은 듯한 모습으로 '존슨즈 베이비' 마크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해당 사진은 '소아성애'를 연상시켜 많은 이들은 불쾌감을 드러냈다.
 
앞서 설리는 사진작가 로타와 함께 작업한 '로리타 컨셉' 화보로 질타를 받은 바 있다.
 
이번 두 사람의 우정 사진 역시 로타의 작품으로 알려져 시선을 끌고 있다.
 
설리는 구하라와의 우정 사진에 누리꾼들이 강한 반감을 드러내자 사진을 삭제하며 "오해 그만하고 잘 자"라는 게시물을 업로드했다.
 
하지만 이번 사건은 꽤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의 사진을 접한 이들 중 일부는 '존슨즈' 사에 항의를 했고 한 누리꾼은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자신이 받은 답장을 공개했다.
 
'존슨즈' 사는 "저희 '존슨즈'는 인격체를 향한 어떤 대상화도 용납하지 않으며, 이에 따라 본사의 브랜드를 왜곡시킨 문제 행위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본사에서는 이런 사건을 가볍게 처리하지 않는다"고 알렸다.
 
이어 "저희 담당 관리 팀의 검토와 착수를 통해 예의주시하여 처리해 오고 있다"라며 "위 내용을 제보해 주심으로써 본사가 소중히 간직해 온 가치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귀하게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로리타 콘셉트' 사진이 비난받는 이유는 '로리타'에 대한 인식을 가볍게 만들기 때문이다. 미성년의 어린 여자아이들을 성적 대상으로 생각하는 '로리타'는 '기호'가 아닌 '범죄'다.
 
연예인은 엄연히 공인이다. 그들의 말 한 마디, 제스처 하나가 어마어마한 파급력을 가져오기 때문. 연예인에 의해 쉽게 다뤄진 '로리타'는 성적으로 미성숙한 아이들에게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 설리, 구하라 등 공인의 위치에 있는 연예인들은 '성적 어필'을 위해 '로리타'를 건드리는 것은 비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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