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썬! 이슈]아니 땐 굴뚝에도 연기가 날까? '경희대 아이돌'로 지목된 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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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 이슈]아니 땐 굴뚝에도 연기가 날까? '경희대 아이돌'로 지목된 조권

기사입력. 2018.02.0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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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학교.jpg▲ 사진 = 조권 SNS
 

아니 땐 굴뚝에도 연기가 난다고 했던가, 가수 조권이 '경희대 아이돌'이라는 루머가 확산되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뉴스8’에서는 유명 아이돌 그룹 출신 A 씨가 기준에 못 미치는 과제 수행으로 경희대학교 실용음악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희대학교 실용음악 석사 졸업을 위해서는 60분 이상의 단독 공연을 개최하거나 졸업논문으로 대체할 수 있다는 규정이 있다.
 
하지만 A 씨는 규정에 맞지 않는 수준의 공연으로 학위를 통과했다는 내용이다.
 
해당 방송에서는 조권의 앨범 재킷 사진을 보도 자료로 사용했고 아이돌 A 씨의 정체가 조권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됐다.
 
'경희대 아이돌'에 대한 논란이 커지자 조권의 측근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조권이 해당 뉴스를 접하고 정말 억울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라고 전했다.
 
이어 "조권이 학교를 성실하게 열심히 다녔다. 학업게 굉장히 열정적이었고 이는 조권과 함께 학교를 다닌 사람들이라면 대부분 아는 사실이다" 라고 설명했다.
 
조권 본인 역시 방송을 통해 "학교를 열심히 다녔다. 학교 수업도 다 가고 장학금도 받고 수석도 하고 졸업식 때 공로상도 받았다" 라며 학업에 대한 열정은 나타낸 바 있다.
 
조권과 경희대학교를 함께 다닌 학생들의 증언 역시 쏟아지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희대 포스트모던학과를 졸업했던 한 학생이 조권이 학교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모습부터 친구들에게 간식을 나눠주는 사진 등을 공개하며 그의 성실한 학교 생활을 증명했다.
 
하지만 이러한 증언이 그의 결백함을 증명해 주는 것은 아니다. 특히 조권의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아무런 대처를 하지 않아 의구심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경찰은 A 씨의 석사학위 취득에 대한 제보를 받아 수사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특혜 입학 논란으로 많은 비난을 받은 정용화 역시 오보로 인한 피해자였음이 드러났다. 이번 논란 역시 섣부른 판단으로 인한 무고한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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