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인물줌인] BJ가 되어 돌아온 스타, 강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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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줌인] BJ가 되어 돌아온 스타, 강은비

기사입력. 2018.02.0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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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ew.JPG▲ 사진 = 강은비 SNS
 
한동안 뜸한 연예계 활동을 유지하던 배우 강은비의 근황이 공개됐다.

강은비는 2017년 10월부터 '아프리카TV' BJ에 도전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스크린이나 브라운관이 아닌 작은 '모니터'를 통해 만나게 된 강은비는 생각보다 당차고 쾌활한 20대 여성이었다.

강은비는 BJ 데뷔 당시 시청자들을 향해 "기획사나 회사 끼고 방송하는 거 아니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극히 사적으로 진행되는 그의 생방송 진행, 대중들은 강은비가 '작품'을 포기하고 '아프리카TV'를 준비하게 된 계기를 궁금해하고 있다.

강은비는 1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연예인 신분으로 BJ가 된 소감'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강은비는 "홀로서기 목적도 있었지만, 평소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을 못 간다. 대중교통까지는 이용할 수 있지만, 홍대처럼 사람이 많은 곳에서 누군가 나를 알아본다는 시선을 느끼는 순간부터 힘들어지고 그 자리에 주저앉게 되면서 답답하고 어지러움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어 강은비는 "당당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찾던 중, 외국 연예인들도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라디오를 통해 방송하는 걸 발견했다"라며 "'연예인은 왜 개인방송을 할 수 없을까'하는 심정으로 과감하게 '아프리카TV'에 뛰어들었다"고 밝혔다.

강은비에게 '아프리카TV'는 큰 도전이었다. 강은비는 해당 매체를 통해 "더 나이가 들기 전에 혼자 일어서는 법을 배워보자는 생각으로 아무 준비 없이 '아프리카TV'를 시작했다.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았기에 많아 봐야 100명 정도 시청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훨씬 많은 숫자가 들어와서 깜짝 놀랐다"고 고백했다.

쉽지 않았던 도전이지만 강은비는 현재 '아프리카TV' 방송 300시간을 훌쩍 넘긴 '스타 BJ'가 됐다.

이자리에 오르기까지 강은비는 노력하고 또 노력했다. 맨 처음 타 BJ들에게 '공공의 적'처럼 여겨지던 그는 어느새 '아프리카TV'에 녹아들어 자신만의 우물을 만들어냈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이유로 강은비의 BJ 활동을 비난하는 이들이 있었지만, 그는 전혀 의기소침해하지 않았다.

오히려 강은비는 자신에게 '미친 짓 그만하고 연기자로 돌아오라'고 말하는 한 누리꾼에게 "미친 짓 할 용기도 없으면서 순수함으로 포장하려 하지 말고 노력으로 성공하세요"라고 경고를 준 바 있다.

이때 강은비는 "난 미친 짓을 해서라도 내가 하고 싶은 꿈 이루며 살겠습니다. 난 미친 노력으로 죽지 않고 당신이 따라올 수 없게 높이 올라가겠습니다"라고 말해 누리꾼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뭐든지 도전하는 강은비, 그의 이후 행보에 많은 이들의 응원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강은비가 '아프리카TV'를 잠시 떠나 방송계로 돌아올 날은 언제일까?

강은비는 인터뷰를 통해 "작품 제의가 들어오지만 전부 다 야한 영화 위주라서 거절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아프리카TV' 방송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워가고 있는 현재의 상황을 고려했을 때, 강은비는 추후 작품 활동이 시작되더라도 '아프리카TV'를 쉬지 않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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