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이재진, '더치페이' 팬미팅으로 '가성비 남' 등극 "정말 스튜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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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더치페이' 팬미팅으로 '가성비 남' 등극 "정말 스튜핏!"

기사입력. 2018.02.0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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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ㅂ남.jpg▲ 사진 = MBC 라디오스타
 

젝스키스의 멤버 이재진이 '가성비남'으로 등극했다. '가성비'란 가격 대비 성능비의 준말로 합리적인 가격 대비해 양질의 물건이나 서비스를 얻었을 때를 일컫는다.
 
최근 김생민의 영수증이 많은 화제를 모으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가성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가성비 남' '가성비 녀' 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다.
 
하지만 '가성비 남' '가성비 녀'가 단순히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남녀를 칭하는 단어는 아니다. 소비에 있어 지나치게 인색하거나 다소 궁상맞은 인간상을 지칭하기도 한다.
 
'가성비'를 가장 잘 나타내주는 연예인이 있다. 영수증을 보며 '스튜핏'을 외치는 김생민이 아닌 젝스키스의 이재진이 '가성비 남'의 정석을 보여줬다.
 
지난 1일 자신을 이재진의 팬이라고 주장하는 한 누리꾼이 이재진의 팬미팅 후기를 SNS에 게시해 화제를 모았다.
 
해당 누리꾼의 글에 따르면 지난 11워 18일 서울 마포구 근처에서 이재진의 팬미팅이 열렸다. 이 팬미팅은 이재진의 굿즈를 구입한 팬들에게만 자격이 주어져 11명의 팬들이 참석했다.
 
글쓴이는 “나는 이 모임에 참가하기 위해 150만 원 가량을 썼다. 이 모든 건 현금 입금만 가능했으며, 카드 결제는 이뤄지지 않았다. 그 결과 나는 이재진 드로잉북 구매 금액 3위를 하면서 당첨됐다”라며 팬이팅을 위해 큰 금액을 투자한 사실을 설명했다.
 
하지만 150만 원이라는 금액을 들여 참여한 팬미팅은 기상천외했다. 이재진이 팬미팅의 1차 비용만 지불하고 2,3 차 비용은 '더치페이'를 하자고 주장한 것.
 
194228_164988_3316.jpg▲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해당 글과 함께 글쓴이는 영수증 사진을 함께 게시했다. 2차 금액은 23만 원, 3차 금액은 49만 원, 총 77만 원의 금액을 11명의 팬들이 나누어 지불했다.
 
마지막으로 글쓴이는 "돈 쓰고 시간 쓰고 영혼 갈아 넣고 따라나닌 내가 XX. 저처럼 살지 마시고 후회하지 마세요" 라는 말을 덧붙이며 허탈한 심경을 전했다.
 
해당 게시물은 온라인상으로 빠르게 전파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77만 원을 팬들에게 나누어 내게 한 장본인 이재진에 대한 거센 비난이 일고 있다.
 
특히 이재진의 '더치페이' 팬미팅과 대조되는 수지의 팬미팅 소식이 눈길을 끌었다. 수지는 최근 자신의 컴백 무대를 찾은 팬들을 위해 3천만 원 가량의 사비를 들여 직접 선물을 준비했다.
 
수지는 평소 팬들에게 아낌없이 배풀기로 명성이 자자해 팬들 사이에서 '덕질할 맛 난다' 라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다.
 
금액의 크기 여부를 떠나 자신을 향한 조건 없는 애정을 쏟아주는 팬들에게 '더치페이'를 요구했다는 사실은 충격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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