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인터뷰] 오달수, 인기 비결은 찰떡 호흡과 맞춤형 재미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인터뷰] 오달수, 인기 비결은 찰떡 호흡과 맞춤형 재미

기사입력. 2018.01.31 10:45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본1.jpg▲ 사진 = 데일리썬
 
한국 영화에서 가장 독보적인 주연같은 조연 배우가 있다. 바로 오달수.

그 동안 오달수는 한국 영화계에서 다양한 장르로 주연같은 조연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또 주연도 맡아 연기를 하며 한국 영화계 대들보 역할을 하고 있다. 오달수는 다양한 연기력을 갖고 있으며 작품이 없을 때 국립극단 등 연극 무대에서도 꾸준히 관객과 만나고 있다. 최근 한국 영화 강철중 시리즈와 함께 흥행 및 시리즈로 계속 제작하는 '조선명탐정' 시리즈 3편 제작보고회 현장에서 오랜 만에 그를 만났다.

극중 코믹한 모습과 달리 진중하고 반듯한 인상을 보이는 것이 그의 모습이다. 과거 서울연극제 홍보 영상을 부탁했던 협회 관계자의 말을 들어보면 매사 긍정적이고 연기에 올인하는 모습이라고 한다.

대중들은 다양하고 성실한 모습도 좋아히지만 역시 코믹한 모습이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듯 싶다. 3년 만에 김명민과 다시 3편을 찍고 돌아왔다. 오달수의 각오 그리고 김명민과의 우정, 김지원과의 촬영장 에피소드 등을 질문하고 답변 받았다.

Q. 3년만에 다시 조선명탐정 시리즈로 관객과 만나는 오달수 씨 소감을 부탁드린다.

오달수 : 날씨도 추운데 와주셔서 감사하다. 3년 만에 돌아온 만큼 더 큰 웃음을 준비했다.

Q. 이번 3편은 전작과 달리 조금 더 미스터리 사건에 초점이 맞춰진 것 같다. 시나리오를 본 후 소감은?

오달수 : 탐정물이니까 ‘좀 더 반전이 강했으면’ 하고 속편에 대한 아쉬움이 컸다. 역시나 3편에서는 반전에 대한 부분들이 커졌고, 개인적으로는 슬픔이 느껴져서 마음에 들었다.
본2.jpg▲ 사진 = '조선 명탐정' 스틸컷
 

Q. 함께 연기한 김명민 씨가 오달수 씨에 대해 극찬을 했다. 또 오달수 씨도 외부에서 평소 김명민 씨에 대해 칭찬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영화 속에서는 거침없는 핵직구를 던지는 '서필' 역이다. 하지만 또 그게 애정에서 나오는 것 아닌가. 김명민 씨와 친구가 된 비결은 무엇인가?

오달수 : 작업 때문에 바빠서 못 볼 때도 있다. 어느 날 양수리에 가서 장어를 먹고 싶다고 속으로 생각했는데 김명민 씨가 데려다 줬다.

Q. 제작진에게 재미있는 말을 들었다. '태양의 후예' 윤명주 역할도 그렇고, '쌈, 마이웨이'의 최애라도 할말 다 하는 당당한 여성 캐릭터였다. 그런데 사실 김지원 씨는 실제 성격은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편이라고 들었다. 오달수 씨가 무서운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잠을 못 잤다는 소문이 있다. 질투심에 혹시 일부러 무서운 이야기를 해준 것인가?

오달수 : 예전에 문소리 씨에게 들은 무서운 이야기를 했는데, 미안하다. 그게 그렇게 무섭게 느껴질지 몰랐다.

Q. . '조선명탐정' 시리즈가 3탄까지 온 원동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오달수 : 시리즈로 만들어지는 영화는 장수하기 힘든 분야다. 점점 진화하는 시나리오 또한 큰 힘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원년 배우인 김명민, 오달수 그리고 연출 및 스태프의 호흡이 신뢰를 바탕으로 잘 어울려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점이 관객분에게 어필하는 것 같다.
 
Q. 시리즈물에 대한 나름의 책임의식이 있을 것 같다. 어떻게 생각하는지?

오달수 : 관객이 원하지 않는 시리즈는 만들 필요가 없다. 여러분들에게 전 작품 보다 더 나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즉 코믹물이면 웃기고 재미있게, 수사극이면 추리력을 발휘할 수 있는 스토리가 우선 잘 만들어야 하며 배우들이 이를 잘 이해하고 연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Q. '조선명탐정' 시리즈가 3탄까지 온 원동력은 무엇인가?

오달수 : 시리즈로 만들어지는 영화는 장수하기 힘든 분야다. 점점 진화하는 시나리오 또한 큰 힘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관객이 원하지 않는 시리즈는 의미가 없다. 여러분들에게 전 작품 보다 더 나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번 3편 역시 이전 작품보다 추리에 더욱 신경을 썼으며 동시에 코믹한 부분을 더 연구하고 반영했다. 이런 점은 관객분이 다 아신다. 때문에 이번 영화에 대한 자신이 있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
  • 페이스북
  • 트위터
<저작권자ⓒ데일리썬 & dailysun.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