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전태수, 향년 34세에 유명을 달리한 그는 누구?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전태수, 향년 34세에 유명을 달리한 그는 누구?

기사입력. 2018.01.22 00:27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배우 전태수가 지난 21일 갑자기 유명을 달리하고 말았다. 사인은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1984년생인 전태수는 배우 하지원의 친동생으로, 잘 생긴 얼굴과 중후한 목소리, 깊이감 있는 연기로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온 배우다. 특히 그는 누나 하지원의 명성에 누가 되기 싫다는 이유로 데뷔 이후 몇 년 간 하지원의 동생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배우활동을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하인수.JPG▲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한 장면
 
사망이유는?
 
배우 전태수는 그 누구도 모르게 우울증을 앓아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가 어떠한 이유로 우울증을 앓게 됐는지는 알려진 바 없지만, 그는 우울증을 없애기 위해 장기간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져 더 큰 충격을 선사하고 있다.
 
전태수의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무거운 소식으로 연락하게 된 것을 사과하는 것으로 글을 이어나갔다. 소속사는 배우 전태수 씨가 121, 향년 34세의 나이로 운명을 달리하게 되었습니다라며 고인은 평소 우울증 증세로 꾸준히 치료를 받던 중, 상태가 호전되어 최근까지도 연기자로서의 복귀를 구체적으로 논의하던 중이었습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족들과 지인들 모두 비통함 속에 고인을 애도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연기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던 전태수 씨는 미술 등 다양한 분야에도 조예가 깊던 순수한 아티스트였습니다. 모쪼록 추측성 기사나 악성 댓글 등을 자제해 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소속사는 전태수의 장례절차와 관련해 가족 친지들과 지인들이 참석해 최대한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며,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경건하게 추모할 수 있도록 장례식장에서의 취재를 금하여 주길 간곡히 부탁했다.
 
더불어 소속사에 따르면 유명을 달리한 전태수는 연기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으며, 미술 등 다양한 분야에도 조예가 깊은 순수한 아티스트임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추측성 기사나 악성 댓글 등을 자제해 달라는 당부까지 잊지 않았다.
 
기사를 접한 팬들은 충격을 금치 못 하며 우울증이 다시금 연예계를 덮친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내며 고인을 위로했다. 인터넷 누리꾼들은 전태수가 우울증이 있었다니 놀랍다”, “소속사는 소속 연예인이 우울증에 걸리지 않게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샤이니 종현으로 끝날 줄 알았던 우울증 사망 소식을 접하게 되니 진짜 안타깝다등의 말로 슬픔을 표했다.

전태수.JPG▲ 전태수 인스타그램
 
전태수는 누구?
 
전태수는 지난 2007년 영화 키드 갱과 드라마 왕과 나’, ‘사랑하기 좋은 날로 정식데뷔했고, 그의 명성을 드높여준 작품은 지난 2010년 방영된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이다. 그는 이 드라마에서 병조판서의 아들이자 성균관 유생들의 실세, 학생장 격인 장의로, 지독하게 냉철한 냉미남이지만, 기녀 초선에게만큼은 자신의 순수한 애정을 드러내는 하인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누나 하지원이 가지고 있는 기품과 카리스마를 잘 물려받았다는 평가를 들으며 전태수는 고도로 인기 급상승했고, 이후 드라마 몽땅 내사랑’, ‘제왕의 딸 수백향’,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괜찮아 아빠딸등에 출연했다. 또한 지난 2012년에는 중국제작 드라마 인훈일기주인공인 하비 역을 맡는 것으로 한류열풍에 몸을 기댔다.
 
지난 2011년 배우 전태수는 드라마 몽땅 내사랑출연 중 택시기사와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돼 드라마에서 하차되는 비운을 겪어야만 했다. 이 일은 누나 하지원에게도 영향을 끼친 사건으로, 하지원은 전태수 폭행사건과 관련해 동생 일은 자신과 상관없는 개인사라는 말로 선을 분명히 그었다.
 
당시 전태수는 사건 과정을 공식적으로 언급하는 것으로 팬들에게 사과했으나, 이미 한 번 돌아서 팬들의 마음을 돌이키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한편, 동생 전태수의 부고로 인해 누나 하지원은 예정되어 있던 맨헌트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동생의 장례에 만전을 기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동생의 죽음과 관련해 하지원은 현재까지 어떠한 입장도 발표하지 않고 있다.

전태수하지원.JPG
 
  • 페이스북
  • 트위터
<저작권자ⓒ데일리썬 & dailysun.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