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올 한 해를 멋지게 마무리 해 줄 12월 개봉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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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를 멋지게 마무리 해 줄 12월 개봉작은?

기사입력. 2017.12.03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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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에 비해 지난달은 관객들에게 환희를 안겨다 주는 흥행작들이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화 ‘7번방미옥등이 선전을 했지만, 소문난 잔칫집에 먹을 거 없다는 속담이 생각날 정도로 흥행성적은 초라함에 가까웠다.
 
다음 달 개봉을 앞 둔 작품들은 연말이라는 특수성을 이용해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는 포부가 엿보인다. 특히 영화계는 크리스마스 특수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본격적으로 추위가 시작되는 시즌이니만큼, 실내에서 즐길거리를 찾는 사람들의 발목을 잡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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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장준환 감독과 하정우, 김윤석이 암울했던 1987년 실제로 발생된 박종철 물고문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고 그것을 알리기 위해 뭉쳤다.
 
책상을 탁! 치니 억! 하고 죽었습니다
19871, 경찰 조사를 받던 스물두 살 대학생이 사망한다. 증거인멸을 위해 박처장(김윤석)의 주도 하에 경찰은 시신 화장을 요청하지만, 사망 당일 당직이었던 최검사(하정우)는 이를 거부하고 부검을 밀어붙인다.
 
단순 쇼크사인 것처럼 거짓 발표를 이어가는 경찰. 그러나 현장에 남은 흔적들과 부검 소견은 고문에 의한 사망을 가리키고, 사건을 취재하던 윤기자(이희준)물고문 도중 질식사를 보도한다. 이에 박처장은 조반장(박희순)등 형사 둘만 구속시키며 사건을 축소하려 한다.
 
한편, 교도소에 수감된 조반장을 통해 사건의 진상을 알게 된 교도관 한병용(유해진)은 이 사실을 수배 중인 재야인사에게 전달하기 위해 조카인 연희(김태리)에게 위험한 부탁을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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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비
국제적으로 크게 문제가 되고 있는 북한 핵위협의 심각성을 영화를 통해 볼 수 있다. 영화 강철비는 대한민국 최초 가까운 미래 남복도발을 그린 전대미문의 영화로 평론가들로부터 평가받고 있으며, 천만관객을 동원한 영화 변호인의 양우석 감독과 정우성이 의기투합해 날카로운 통찰력과 예지력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것이다.
 
쿠데타 발생 직후 최정예요원 엄철우(정우성)’는 치명상을 입은 북한 1호와 함께 남한으로 피신한다. 그 사이 북한은 전 세계를 상대로 선전포고를, 남한은 계엄령을 선포하게 되고, 북한 1호가 남한으로 넘어왔다는 정보를 입수한 외교안보수석 곽철우(곽도원)’는 전쟁을 막기 위해 이들에게 긴밀한 접근을 시도하게 된다.
 
일촉즉발의 핵위기, 이것을 엄철우는 과연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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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는 가족과 함께라는 말을 실천하기 딱 좋은 애니메이션. 한국계 헐리우드 배우인 스티브 연이 목소리 주연을 맡아 화제를 불러일으킬 작품이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당나귀와 양, 말 등 동물들의 엉뚱발랄 모험은 어린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동화적 감성을 선사할 것이다.
 
자유를 꿈꾸는 방앗간의 당나귀 ’. 어느 날, 베들레헴에서 밝게 빛나는 별 하나를 발견하고 방앗간을 박차고 나온 는 장난꾸러기 비둘기 데이브와 사랑스러운 양 루스’, 그리고 마리아요셉과 함께 꿈에 그리던 모험을 시작하면서 첫 번째 크리스마스의 비밀을 밝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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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다
 
몬트리올 영화제에서 금상을 수상한 영화 돌아온다는 한 평범한 막걸리집에서 막걸리를 마시는 것으로 그리운 사람이 돌아온다는 순수한 소원이 관객들의 마음을 잔잔히 적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무도 찾지 않을 것 같은 외딴 곳에 있는 평범한 막걸리집, 이곳은 마음속에 그리움을 품은 이들의 안식처가 되어주고 있다. 그리고 그곳의 막걸리를 마시면 그리운 사람이 돌아온다는 현판을 걸어두고는 다시 만나리라는 주문을 건다. 마치 신에게 기도하듯이.
 
그러던 어느 날, 서울에서 '주영'이라는 젊은 여성도 막걸리집을 찾아오게 되면서 그들만이 품고 있는 그리움의 연가가 펼쳐진다.
 
여기서 막걸리를 마시면 그리운 사람이 돌아옵니다.”라는 액자가 걸려있는 돌아온다라는 막걸릿집. 이 말을 믿고 찾아오는 단골들은 가슴 속 깊이 그리운 사람들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어느 날, 주영이 가게에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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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트 특급살인
 
추리의 귀재 아가사 크리스티의 소설이 영화로 다시 탄생돼 미스터리 매니아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 기대되고 있다. 더욱이 조니 뎁과 페넬로페 크루즈의 출연 역시도 팬들의 기대치를 높이고 있
 
세계적 명탐정 에르큘 포와로(케네스 브래너)’는 사건 의뢰를 받고 이스탄불에서 런던으로 향하는 초호화 열차인 오리엔트 특급열차에 탑승한다. 폭설로 열차가 멈춰선 밤, 승객 한 명이 잔인하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기차 안에서 발생된 완벽한 밀실 살인 그리고 완벽한 알리바이를 가진 13명의 용의자들. 포와로는 현장에 남겨진 단서와 용의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미궁에 빠진 사건 속 진실을 찾기 위한 추리를 시작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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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잡는다
 
연기 경력만 합쳐 70년인 연기 베테랑 배우 백윤식과 성동일이 뭉친 농익은스릴러 영화. 여기에 중견배우 천호진, 배종옥, 손종학, 조달환 등 최고의 활약을 펼친 배우들은 단 한 명의 후보도 없이 ‘0순위만으로 캐스팅이 완성됐다는 후문이 돌고 있을 만큼 밀도 있는 완성도를 자랑하고 있다.
 
30년 전 해결되지 못한 장기 미제사건과 동일한 수법으로 또 다시 살인이 시작되고, 동네를 꿰뚫고 있는 터줏대감 심덕수(백윤식)는 사건을 잘 아는 전직 형사 박평달(성동일)과 의기투합해 범인을 잡으려 든다. 그들은 발보다 빠른 촉과 감으로 반드시 을 잡기 위해 혈안이 되어간다. 과연 범인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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